잉꼬1 2019. 12. 4. 22:21





 

in 용담


2019. 11.  23.


 

너의 밝은 눈으로 바라보렴

너의 맑은 마음으로 간직하렴

너는 나의 투명한 반영

세상이 빛을 잃어도 니가있어 길을 찾는다


벌거벗은 상념 하얀 백치

텅빈 욕망의 상자속에 난 널 담아둔다

정지된 내 삶을 움직이는 동력

아! 고귀한 찰라이거늘..

















































































산을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잉꼬

 

사랑하는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