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산도 여행
2010 05 21
여행은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다...
먼길....남도로의 여행...떠난다는건 정말 아름다운 설레임 같은것이다..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걸을수 있다는것...
느낄수 있고.. 아름다운걸 가슴에 담을수 있고..볼 수 있다는건 참 감사한 일인것 같다
삼일동안의 여행..얄궂은 비로 인해 계획했던 것들을 다 보고 오지 못햇지만
그래도 많이 즐거웠던것 같다..좋은 사람들과 여행이...
완도에 도착하니 해가 떠오른다...
완도여객터미널 도착....배표 예매후....
배표 예매후 시간이 남아 아침으로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청산도로 들어가는 배를 탑니다..
청산도도착
버스타고 양지마을에 내려 청계리로 이어지는 슬로길을 걷습니다.
마늘밭
진섭부부 함게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네.....^^
둘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걸을수 있기를....^^
범바위 전망대를 향하여...
제주에 자생하는 나무인것 같은데 이름은 잘 모르겠슴
맨 오른쪽이 범바위
전망대
부부의 웃는 모습이 참 이쁘요~
서편제 촬영했던 당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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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를 뒤로하고.............시간이 된다면 청산도를 여유롭게 다녀오고 싶네요....
지난 연휴때 청산도 들어 갓던 사진입니다...
유채꽃이 만개하는 4월에 갔으면 더 이뻤겟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걸을수 있었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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