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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라 풍경화/--- 산악* 풍경

[국사봉] 봄이 흐르는 운해강

잉꼬1 2022. 4. 7. 23:22

 

2022. 04. 02

임실 국사봉

 

 

이맘때라면 진달래가 만발하여야 맞는데

유난히 느린봄이네요

겨우내 힘겨움이 봄마저 선뜻 다가서길 꺼려하나 봅니다

그래도 봄은 오고있고 운해는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더 많은 기쁨을 우리에게 줄려고 그러하겠죠 ㅎ

쇼스타코비치 왈츠2번

이 음악이 화려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위로해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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