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라 풍경화/--- 산악* 풍경
2024. 07. 13
내 그리움의 고향 만복대
그곳에 서면 많은 얼굴들과 숱한 애기들이 떠오른다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오늘도 바람은 불고 여전히 꽃은 피건만
그리운 시간은 저멀리 가버렸고
나만이 머물러 홀로 애달프다
영혼을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