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시간
2012 03 12
벌써 십여년이 다 돼가네
산과정 오픈하던 해 산행 하던 사진이 있어 몇 장 올려본다네
진용이도 있고 이카로스도 있고 난초도 있네
사진보면 그 때 생각나려나^^
이카로스 생각나지? 이 인형
2003년도 내 생일날 산과정 식구들이 음식점에 모여 하늘연못이 만들어 온 인형에 한마디씩 써주었던 생일 축하글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지
학훈이 샤론 이카로스,..덕유산 종주하던때
소요산 갔을때
설악산
하루키 무사 작은별 학훈이...모두 보고싶으네
다들 결혼했는데 학훈이는 아직 안했다지? 뭐하는거야 남들은 학부형이 되갈라카는데..ㅎㅎ
강촌 삼악산갈때...이 때만해도 이뻣는데...에효~
호프벙개도 하고...
이때는 영화도 많이보고 뮤지컬도 보고 스키벙개도 하고 먹자 벙개도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났엇자너~ㅎㅎ
청계산
덕유산종주때
삼악산정상
스키벙개
지니야 생각나니?^^
여긴 북한산 비봉에서...진용이가 있구먼
테리어 향기마을 강산도 함께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들 살고 있을 아우들이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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