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우리 좋은날
2015 02 01 - 경기 장흥 호랭나들이-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짖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줄 몰랐기 때문이다
-장자크 쌍뻬의 < 얼굴 빨개지는 아이> 중에서-
10년이란 세월이 무색하다
비록 모습은 조금 변했지만
10년전 그 때 마음이나 지금 마음이나 어쩜 그리 똑같은지...ㅎㅎ
<여성봉산행>
<북한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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