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2.
언제 올라도 실망시키지 않는 대둔산
운무와 단풍과 그리고 빛이 대둔의 기암괴석 품안에서 맘껏 노닐던 광경
그것은 마치 꿈속에서나 마주할 신기루 같았습니다
자연이 빚어내는 환희의 순간을 제대로 담아낼 수 없었던
내 부족한 감성이 그저 미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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