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4. 20.
유채꽃 노란물 달밤 밝히고
푸르른 청보리 새벽 깨우는
그 청초하고 해맑은 봄이 그리워
봄 익어가는 공음벌판 가슴에 담아본다
아! 언제였던가
나의 거침없던 봄이여
아침이슬 보다 더 맑고 순했던
나의 아름다운 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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