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듯한 사람과 아름다운 산을향해 해바라기가 되련다

▣ 해라 풍경화/--- 산악* 풍경

가을로 가는 대둔산

잉꼬1 2025. 10. 26. 20:34

25.10.23.

대둔산 칠성대에서

 

 

피어난 모든 것들은 시들어 떨어진다

화려했던 시간들은 쉬이 지나가고 잊혀진다

가을 또 다시 시들고 지나가고 잊혀진다 한들

숱한 경험속에서도 난 그 비련의 아픔을 차마 견딜 수 없어

이렇게 새벽 찬바람 부딪쳐 마주하지만

여전히 시린 추억과 다시금 만들어질 가을의 아품들이 두렵다

가을 !!!

얽힌 그리움 하나 들춰보면서 아득히 깊은 당신의 품에

여린가슴 살며시 기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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