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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라 이야기/--- 여행 이야기

양양 쏠비치 푸른바다

잉꼬1 2012. 3. 6. 16:33

 

 

 

 

 

 

 

 

양양 쏠비치 푸른바다

 

 

2011   03   09~10

 

몇 년전부터 모임 같이 하는 언니들이 있는데 회비가 꽤 모여 있으니 좋은데 가자고..

그래서 우선 양양 솔비치부터 1박2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남편이 콘도 예약해줘서 편하게 ㅋㅋ

다는 못가고 셋이서 춘천 도로로해서 미시령터널지나 속초로해서..

평일에 움직이다보니 길엔 차도 별로 없고 한산하니 여행하는 기분이 절로 들엇지요

쏠비치는 저도 첨인데 심신이 피곤하거나 쉬고 싶을때 가면 참 좋겠더라구여

콘도에 도착 짐풀고 건너편에 있는 쏠비치 호텔에서 점심 먹고 호텔구경~

바닷가도 거닐어보고 그리곤 다시 들어와 저녁시간엔 사우나로..ㅎㅎ

파도소리 들으며 잘자고 일어나 콘도에서 맞는 일출은 넘 아름답기만하고

오산리선 선사유적지관람 낙산사로 대명항에서 맛난 회로 점심식사후 서울 출발~

이틀간의 여정을 이렇게 잘 보냈답니다

 

 

잼나게 구경하며 사진 잘 담으려 셔터 열심히 눌러댔건만

카메라 메뉴 설정 잘못 해놓고 찍는줄도 모르고 색감도 이상하고 조금 어둡네요

덜렁이 하는짓이 그렇지요 뭐~ㅎㅎ 이해하시고 잉꼬가 어딜 다녀왔는지 그냥 보아주세요

 

 

 

 

 

양양 솔비치

 

 

 

 

 

 

 

 

숙소 거실입니다..들어오자마자 바다 바라보느라..5층건물에 4층에 묵었지요..ㅎㅎ

 

 

 

 

 

 

 

요긴 침실...자려는데 파도소리가 간간히..기분 짱~

 

 

 

 

 

 

 

집에 있던 복분자 가져간것 언니들과 한잔씩~ㅎㅎ

 

 

 

베란다에서 보이던 바다

 

 

 

 

 

 

 

 

 

 

 

 

 

 

 

이사진은 퇴실하다 한장~

 

 

 

 

 

 

 

콘도 맞은편에 있는 쏠비치호텔야경(밤 10시 넘어 언니들이 야경 이쁘다고 나가보라해서..^^)

 

 

 

호텔구경

 

 

 

 

 

 

 

 

 

 

 

 

 

 

 

 

 

 

 

언니들이 사진도 안 찍을려고 하고 사진도 잘 찍을줄 몰라 겨우 한 장 어렵게 찍었네요

 

 

 

 

 

 

 

쏠비치 베란다에서 맞은 아침 일출입니다

 

 

 

 

 

 

 

 

 

 

 

여긴 낙산사입니다

 

 

 

 

 

 

 

 

 

 

 

 

 

 

 

 

 

 

 

 

 

 

 

 

 

 

 

 

 

 

 

 

 

 

 

 

 

 

 

 

 

 

 

동명항

 

 

 

 

 

 

 

점심으로 동명항에서 회먹고 주차장에서 감자떡 파는 아주머니 하도 사라해서 몇개 사가지고 올라왔네요^^

 

 

 

함께한 언니들.........ㅎㅎ

 

 

 

 

 

 

여행은....삶의 활력소요 행복인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니까요...

 

 


The Ludiows  / James H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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