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듯한 사람과 아름다운 산을향해 해바라기가 되련다

▣ 해라 풍경화/--- 자연* 풍경

in 진안

잉꼬1 2019. 12. 4. 20:42





 

in 진안






2019. 11.  17.


가을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풍요롭던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앙상한 나목이 되었습니다


추적이는 빗방울이 초라한 가을을 마저 보내려합니다

쓸쓸함이 가득한 들판 화려했던 나날은 이제 추억이라 말합니다



















































































산을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잉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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