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3
대둔산
날마다 뜨는해
날마다 부는바람
날마다 마주치는 풍경들..
너무나 익숙하여 대수롭지 않을것 같은 그런 무관심의 일상들이
그 얼마나 소중한지를
우린 미처 깨닫지 못하고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행복은 행복할때 느끼지 못하고
불행할때 꿈꾸는 욕심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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