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06
강진 주작산
작년에 왔던 각설이처럼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것이
왜 이다지도 마음 설레게 하는지
언제나 격랑처럼 다가온 주작의 봄
난 그 안에서 행복하고 더하여 행복하고
그리워서 행복하고 사랑하여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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