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듯한 사람과 아름다운 산을향해 해바라기가 되련다

▣ 해라 풍경화/--- 산악* 풍경

주작산 진달래

잉꼬1 2024. 4. 11. 16:33

 

2024. 04. 06

강진 주작산

 

작년에 왔던 각설이처럼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것이

왜 이다지도 마음 설레게 하는지

 

언제나 격랑처럼 다가온 주작의 봄

난 그 안에서 행복하고 더하여 행복하고

그리워서 행복하고 사랑하여 행복하다

 

 

 

 

 

 

 

 

 

 

 

 

 

 

 

 

 

 

 

 

 

 

 

'▣ 해라 풍경화 > --- 산악*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노고단 털진달래  (0) 2024.05.03
[화왕산]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1) 2024.04.18
생애대 일출  (0) 2024.04.08
태고사 봄향기  (0) 2024.03.22
호숫가 아침 풍경화  (0)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