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얼레지 2011 04 08 3월~5월까지 꽃을 피우는 얼레지의 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랍니다 질투를 부르는꽃.. 고운 보라빛으로 유혹하는 얼레지꽃 봄의 야생화가 대부분 작은데 비해 얼레지는 좀 큰 편이라 눈에 잘 뜨이는데 봄 햇살을 받으며 뽐내는 우아한 자태가 곱기도 합니다 따사로운 봄 날 .. ▣ 해라 풍경화/--- 야생화 테마 2012.03.30
운조루 운조루 2011 02 20 <구례군 토지면> 운조루란 이름은 중국 도연명의 시 귀거래해사에서 따온글이라고 합니다 <구름은 무심히 산골짜기에 피어 오르고, 새들은 날기에 지쳐 둥우리로 돌아 오네>의 문구에서 첫머리 두 글자를 취해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운조루는 전남 구례군.. ▣ 해라 풍경화/--- 자연* 풍경 2012.03.29
억새와 갈대의 춤사위 깊어 가는 가을...보내는 가을이 아쉬운가 봅니다 눈부시게 하얀 햇살에 억새와 갈대의 몸부림치는 춤사위가 마음 한 켠 애뜻하게만 다가옴은 왜일까요... - 2010 11 - ▣ 해라 풍경화/--- 자연* 풍경 2012.03.25
영흥도 복수초 영흥도 복수초 2011 03 25 지난 금요일 아침 친구와 함께 복수초를 만나러 갔습니다 전날 내린 눈이 제 눈에 아른거렸기 때문이었죠 마침 날씨도 화창~복수초 담기엔 그보다 더 좋은 날이 없기에.. 주저 없이 나섰답니다..ㅎㅎ 눈 속에 핀 복수초....함 만나 보실래요?^^ ▣ 해라 풍경화/--- 야생화 테마 2012.03.09
정읍 산외 섬진강 구절초마을 정읍 산외 섬진강 구절초마을 2010. 10. 09. 먼 산 가까워지고 산구절초 피었습니다 지상의 꽃 피우던 나무는 저 열매를 맺는데 맺을것 없는 사랑은 속절없습니다 가을 햇살은 단풍을 물들이고 단풍은 사랑을 물들이는데 무엇하나 붉게 물들여보지도 못한 생이 저물어 갑니다 씁쓸하고 또 .. ▣ 해라 풍경화/--- 야생화 테마 2012.03.09